Income of native English instructors working in Korea Here is a summary of the life of a native English teacher working in Korea in 2000: In 2000, being a native English teacher in Korea offered a unique and exciting experience for many individuals. The demand for English education was high, and Koreans placed great importance on learning the language to enhance their career prospects and global..
S. Korea's 2023 Stock Market Status Summary In 2023, the stock market in South Korea experienced various ups and downs, influenced by both domestic and global factors. The year started on a positive note as the country's economy showed signs of recovery from the impacts of the COVID-19 pandemic. However, as the year progressed, the market faced some challenges that affected investor sentiment an..
Introducing Korea's representative horror movie South Korea has emerged as a powerhouse in the global film industry, producing captivating and innovative movies across various genres. Within this diverse landscape, the country's horror films have garnered international acclaim, establishing themselves as a distinct and influential genre. With their unique blend of chilling atmospheres, psycholog..
11 Ways to Buy an Apartment in Seoul Buying an apartment in Seoul can be an exciting and significant investment. As the capital city of South Korea, Seoul offers a vibrant lifestyle and numerous opportunities. However, navigating the real estate market and understanding the buying process can be daunting, especially for first-time buyers. In this guide, we will summarize the essential steps invo..
임실 가볼만한 곳 (옥정호, 장구목 요강바위, 임실 치즈마을)임실에는 여러 가볼만한 곳들이 있습니다.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는 임실치즈의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곳이고 치즈과학연구소를 통하여 명품 치즈 생산을 위한 연구가 계속해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옥정호는 섬진강 다목적댐을 만들면서 생긴 거대한 인공호수로 유역면적이 763㎢이며 저수면적이 26.3㎢로 총저수량은 4억3천톤에 달하여 호남평야를 적셔 곡창지대로 만드는 다목적 댐입니다. 국사봉은 임실군 운암면에 위치하고 있는 작은 산으로 해발 475m입니다. 하지만 주변에 높은 산이 없어 산을 오리다보면 하늘과 가까운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사선대, 해월암, 구담마을 등도 추천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고창 가볼만한 곳 고창에는 여러 가볼만한 곳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고창읍성, 운곡람사르습지, 세계문화유산 고인돌, 상하농원, 석정웰파크시티 & 석정온천, 구시포 해수욕장, 동호 해수욕장, 선운사, 하전갯벌생태체험, 그리고 문수사 등이 있습니다. 선운사 선운사는 전라북도 고창군에 위치한 명승고찰로, 대한불교 조계종 제24교구 본사입니다. 백제 위덕왕 24년 (577) 검단선사와 신라의 국사인 의운국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집니다. 선운사에는 금동지장보살좌상 (보물 제279호), 도솔암 금동지장보살좌상 (보물 제280호), 대웅전 (보물 제290호), 참당암 대웅전 (보물 제803호), 도솔암 마애불 (보물 제1200호) 등의 보물 7점과 동백나무숲 (천연기념물 제184호), 장사송 (천연기념물 제354호) ..
원숭이와 돌고래 오늘의 이솝이야기로 원숭이와 돌고래를 준비했습니다. 원숭이를 데리고 배여행을 나선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배가 희랍 나라 근처에 이르렀을 때 큰 풍랑이 일어나 배는 그만 바닷속에 가라앉고 말았습니다. 헤엄을 치는 사람들 틈에 원숭이도 끼어서 같이 헤엄치고 있었습니다. 이때 돌고래 한 마리가 나타나 원숭이를 사람인 줄 알고 자기 등에 태워주었습니다. 돌고래가 아테네의 필리우스 근처에 이르자 원숭이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은 아테네 분이신가요?" 원숭이는 뽐내며 대답하였습니다. "암, 그렇고 말고. 아테네에서도 우리 아버지는 가장 큰 집안이고 높은 분이다." 다시 돌고래는 원숭이에게 물었습니다. "그러면 필리우스를 아세요?" 필리우스는 아테네로 들어오는 배가 잠시 머무르는 항구였습니다. 그..
여우와 원숭이, 말과 병정 요약 : 거짓말과 준비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여우와 원숭이 여우와 원숭이가 같이 길을 가면서 서로 자기 집안 자랑에 열을 올리고 있었습니다. 둘이서 어느 산모퉁이에 이르렀을 때 원숭이가 갑자기 한쪽으로 머리를 돌리더니 느닷없이 울음을 터트렸습니다. 놀란 여우가 그 까닭을 묻자 원숭이는 많은 무덤을 손으로 가리키며 대답하였습니다. "나의 선조들로부터 해방된 노예들의 무덤이 저렇게 빤히 보이는데 어떻게 울지 않고 지날 수가 있겠니?" 그러자 여우는 원숭이에게 말하였습니다. "알았어. 어디 하고 싶은 대로 거짓말을 늘어놓아보렴. 아무도 무덤에서 살아나와 네 말이 거짓이라고는 하지 않을 테니 말이야." 교훈 자랑이 많은 사람에게는 언제나 거짓말도 많다는 것을 기억하여야 합니다. 말과 ..
태양과 개구리들, 석류와 사과와 올리브와 나무딸기 오늘의 이솝이야기로 태양과 개구리들, 석류와 사과와 올리브와 나무딸기에 관한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태양과 개구리들 한여름에 태양의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모든 동물들은 물론 개구리들도 더운 계절의 이 결혼식을 환영하였습니다. 그러자 개구리 한 마리가 "야! 이 바보들아. 대체 너희들이 좋아하는 이유가 뭐야? 태양이 혼자 있을 때도 웅덩이 물을 마르게 하는데 이제 신부를 얻고 자기를 닮은 애를 낳고 하면 어떻게 된다는 것쯤은 알아야 할 것 아니야!" 이렇게 큰 소리로 말하였습니다. 교훈 경솔한 사람은 누앞에 닥칠 무서운 일은 생각지 못하고 손뼉 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석류와 사과와 올리브와 나무딸기 석류나무와 사과나무와 그리고 올리브나무가 서로 자기의 열매..
예언자, 파리와 꿀 오늘의 이솝이야기로 예언자, 파리와 꿀에 관한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예언자 이름 있는 예언자 한 사람이 시장에 앉아 운명을 점쳐주며 돈을 벌고 있었습니다. 이때 한 사람이 그에게 뛰어와 "당신 집에 도둑이 들어 모든 살림을 모조리 훔쳐가 버렸다."라고 가르쳐주었습니다. 예언자는 깜짝 놀라 점치러 온 손님도 버려둔 채 자기 집을 향해 황급히 뛰어갔습니다. 이것을 보고 있던 한 손님이 말하였습니다. "이보게 점쟁이, 당신은 다른 사람의 장래 일은 다 안다고 큰소리치면서 자기의 일은 잠시 후도 예언하지 못하니 어찌 된 일인가?" 교훈 제 집 살림조차 제대로 못하는 주제에 남의 집 일을 간섭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파리와 꿀 어떤 창고 속에 꿀이 흘러 있었습니다. 파리때들이 꿀 냄새를 맡고 ..
양치기와 산양, 여우와 개 오늘의 이솝이야기로 양치기와 산양, 여우와 개에 관한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양치기와 산양 양치기가 몰고 가는 염소떼 틈에 산양들이 끼어들었습니다. 저녁이 되어 동굴 속에서 묵게 될 때에도 산양들은 가지 않고 염소와 어울려 잠을 잤습니다. 그런데 다음날은 큰 폭풍우가 몰려와서 모두들 그 동굴 속에 그대로 머무를 수 밖에 없었으므로 양치기는 먹이를 나누어주지 않으면 안되었습니다. 그런데 양치기는 자기 염소들에게는 겨우 굶어죽지 않을 만큼 조금씩만 주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데서 온 산양들에게는 충분히 먹고 남을 정도로 많이 주었습니다. 그 산양들을 제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였습니다. 폭풍우가 그치고 그들이 다시 길을 나서게 되었을 때 산양들은 모두 산 쪽으로 도망가버리고 말았습니다...